- 한국물순환협회·국회물포럼 주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방안’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물포럼과 한국물순환협회는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 방안’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물포럼 물순환위원장인 김상래 박사의 사회로 변재일 국회물포럼 회장의 개회사, 국회물포럼 부회장과 환경부 홍정기 차관,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제철 원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 등의 축사에 이어 한국물순환협회 하승재 회장의 환영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한밭대 주진철 교수의 ‘물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 토지주택연구원 최종수 박사가 ‘지자체 특성 고려한 그린도시 전환 방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동익 실장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물관리 기술’주제의 발표가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 인하대 변병설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는 패널 토론에는 환경부 물정책총괄과 이채은 과장, 서울시 종로구 도로과 정현석 과장, 한국환경연구원 최희선 실장, 한국수자원공사 김지욱 처장, 한국환경공단 백선재 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하승재 한국물순환협회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 방안으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회물포럼과 한국물순환협회가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티티씨뉴스 왕보현기자http://ttc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600970068173